일반적으로 1금융권인 은행에서는 소득증빙이 필수지만 예외적으로 비상금대출의 경우 소득증빙 없이도 한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국민은행의 KB비상금대출의 경우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바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금융권 비상금대출의 경우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증권이 발급되어야만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KB비상금대출 역시 마찬가지로 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서울보증보험의 경우 금융거래가 전혀 없는 분들의 경우 발급이 까다로운 편이며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을 경우 발급 승인 확률이 높습니다.
대출한도는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이며 서울보증보험의 보증 가능 금액 한도 이내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은 종합통장자동대출인 마스너스통장으로 진행 가능하며 1년 계약 후 연장하는 방식으로 최장 10년까지 기한을 연장하실 수 있습니다.
1년간 사용하시다가 만기가 되는 달 재심사 후 이상이 없다면 계속해서 연장이 가능한데 만약 연체 등의 신용상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다른 대출이 과다하게 발생했을 경우 일시상환이나 부분상환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 7%의 금리로 마이너스통장 300만원을 발급받아 300만원 전부를 사용하였을 경우 매달 납부하는 이자는 17,500원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2023년 1월 29일 기준으로 신용3등급을 기준으로 했을때 금융채 12개월 기준금리는 3.77%이며 가산금리는 2.89%, 우대금리 0.4%일때 최저금리는 6.26%이며 최고금리는 6.66%입니다.
적용금리에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개인의 신용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의 경우 한도소진율에 따라 적용되며 매월 한도소진율에 다라 변경 적용됩니다.
실제 본인이 적용받을 수 있는 금리는 얼마인지 확인을 원하신다면 영업점으로 상담하여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KB 비상금대출은 대출만기일 30일 이전부터 심사가 가능하며 만기일 전까지 기한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대출금에 대한 연체이자가 발생하거나 신용점수의 하락, 금융거래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이자가 납입 지연되거나 만기일 경과할 경우 서울보증보험에 보험사고가 통지되어 마이너스통장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서울보증보험 거절로 진행이 어려운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이럴때는 휴대폰요금 납부내역을 토대로 가능한 농협은행의 비상금대출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의 비상금대출 자격조건과 한도, 금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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