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대상 정부지원 알아보기

근로자대상  정부지원  알아보기

 

정부에서는 시중은행을 통해서 소상공인들에게 돈을 빌릴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심사기준이 깐깐해서 거절당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개인신용부터 소득, 매출기준이나 기대출까지 체크를 하기 때문에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근로자대상 정부지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근로자대상 정부지원 서비스에도 조건이 좋은 상품들은 하나씩 있고 이를 잘 이용하면 좋은점이  있으므로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환대출은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이 가장 대표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꿔드림론은 폐지가 되었고 햇살론은  대환자금이 중단되였습니다.

 

대신 햇살론17과 일반 햇살론 생활자금으로 나뉘게 되었는데 햇살론17은 국민행복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상품입니다.

 

연 20%가 넘는 고리 이자를 쓰고있는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최대 700만원을 빌려주는 상품입니다.

 

금리는 연 17.9%에서 시작해서 성실상환시 1년마다 1~2.5%씩 감면이 됩니다.

 

대출기간이 3년이면 1년마다 2.5%가 감면되고 5년이면 1년마다 1%씩 감면이 되는 식입니다.

 

 

 

최대 7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지만 더 큰 금액을 원하는 분들은 기존에는 특례보증으로 1400만원까지 금액을 올릴 수 있었지만 최근에 알아보니 일반보증으로 1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반보증으로도 14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신청하려면 3개월 이상 재직이나 사업영위사실이 있어야합니다.

 

연금수령자는 수령 1회이상 확인이 되면 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금리가 너무 높다는 점입니다.

 

매년 감면이 된다고는 하지만 조건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햇살론17은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대신 승인은 기본조건만 충족하면 쉽게 나오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최근 카카오뱅크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니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햇살론17이 금리가 너무 높았다면 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햇살론 생활자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와 같은 상호금융에서도 진행이 가능하고 저축은행에서도 진행이 가능한데 기본 금리는 연 7~9%정도 수준으로 나옵니다.

 

 

 

생계자금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자격조건은 신용 6등급 이하에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최소 3개월 이상 재직중이거나 사업소득이 있는 분이며 만약에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지금은 생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저축은행에 따라서 많게는 최대 3천만원까지도 가능하며 대환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금리의 채무를 갈아타기 위한 목적으로 빌릴 수 있으며 대신 정상적으로 채무를 3개월 이상 상환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을 겁니다.

 

정부지원 대환대출 추천상품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이상, 근로자대상 정부지원에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