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켓(DMarket)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디마켓의 화폐 단위는 DMT이다. 2018년 3월 28일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되었다.
디마켓닷컴 사이트에서 실제로 게임 아이템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디마켓과 유사한 암호화폐로 브릴라이트, 왁스 등이 있다.
디마켓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블라드 판첸코(Vlad Panchenko)이다.
디마켓은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계약 기반의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이다.
디마켓 플랫폼 상에서는 중앙통제 없이 게임 아이템을 판매, 교환, 평가할 수 있다.
디마켓은 디마켓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통화로 게임 유저 간 아이템 거래, 디지털 저작권자에게 주는 판매 수수료, 프리미엄 계정 구입, 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된다.
디마켓 프로젝트는 게이머가 가상 아이템을 쉽고 안전하게 거래하도록, 게임 개발자가 높은 가치의 게임 콘텐츠를 만들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마켓은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서 2017년 8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ICO를 진행했다.
1DMT 당 0.5달러에 판매되었으며 두 번의 ICO를 통해 약 1,900만 달러, 즉 214억 원을 유치하였다.
디마켓은 개발자에게 사용자 맞춤 서비스와 API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가동과 커뮤니티 성장으로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이머들에게는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과 PC를 지원한다.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게이머들은 가상 재산을 실제로 가질 수 있게 된다.
디마켓은 엑소눔(Exonum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Rust와 C++를 사용하며 초당 최대 3,00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한다.
또한 RestFull API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선택하였으며 쿠버네티스(Kubernetes)에 구축된 클러스터(Cluster)는 마이크로 서비스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디마켓 DMT는 게임 내 아이템을 매매하는 경우, 게임 아이템 거래 수수료를 공제하는 경우, 디지털 자산 저작권 소유자들에게 이익을 분배한다.
디마켓은 빅데이터 분석 수집, 디마켓 사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서비스 요금을 연기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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