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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Stellarlumen) 코인 상승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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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3#$& 2021. 5. 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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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Stellarlumen) 코인 상승 및 전망

스텔라루멘(Stellarlumen)-코인

스텔라루멘(Stellarlumen, 恒星币)은 리플에서 분리된 국제 송금용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스텔라(Stellar)라고 한다. 스텔라루멘의 화폐 단위는 XLM이다.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기존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했다. C와 C++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했다. 채굴이 없이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따라 신규 코인이 발행된다.

 

리플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스텔라루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텔라루멘 기반의 암호화폐로는 레포코인(Repo Coin)과 한국의 보스코인(BOScoin), 트리고 (TRIGO) 등이 있다.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스텔라루멘(Stellarlumen)은 국제 송금을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토콜로, 개인과 은행과 송금 전문회사의 해외송금 및 결제,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텔라는 은행, 결제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의 수수료 없이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다. 스텔라의 거래 속도는 2~5초로 매우 짧다.

 

스텔라루멘은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 창립자이자 리플을 개발한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에 의해 2014년 만들어졌다.

 

2017년 10월 IBM은 스텔라루멘과 클릭엑스(KlickEx)와 제휴를 맺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금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스텔라루멘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53억 달러, 즉 약 5조 4000억원으로서, 시가 총액 6위의 암호화폐이다.

 

스텔라의 비전은 인터넷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다. 인터넷이 영리기관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 리플은 현재 외부에서 노드를 운영하기가 어렵고, 리플팀 자체가 노드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리플처럼 중앙화된 금융결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기존 스위프트(SWIFT)나 페이팔 시스템과 다를 바가 없게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드 맥케일럽의 생각이다.

 

스텔라가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나라는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들이다.

 

기존의 금융권을 상대로 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는 리플과 달리, 스텔라는 현재 은행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나라의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소액결제 금융 서비스를 주고자 한다.

 

스텔라는 주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나이지리아, 필리핀, 아프리카 등에 시범사업을 벌여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단기 목표로는 스텔라 탈중앙화 거래소(SDEX)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 활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스텔라루멘의 총 발행량은 1,000억 개이고, 현재 유통량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180억개 정도이다.

 

매년 총액의 1%가 추가 발행되는 인플레이션형 화폐이다.

 

이것은 네트워크에 이체폭탄(DoS attack)을 보내지 못하도록 이체 수수료로 사용하거나 계정 무한 생성을 막기 위한 계정 최소 보증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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