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5일 오후 1시 12분 기준 연우는 19.65%(3450원) 상승한 2만 750원에 거래 중이다.
연우주가 강세요인으로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완화에 화장품주로 부각돼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우주가 상승관련하여 전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청두, 톈진, 다롄, 선전 등의 10개 도시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필요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가 폐지됐다.
또 베이징에서는 이날부터 PCR 검사 결과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연우의 지배회사·종속회사는 펌프, 튜브 용기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의 화장품 용기를 제조, 공급하는 사업을 주요 목적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우회사의 주요 제품은 펌프형 용기, 튜브형 용기, 견본용 용기로 구분된다.
연우회사의 국내 매출처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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